공존을 꿈꾸는
청년들의
2박 3일

다른내일캠프

알찬 강연과 설레는 만남!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전국의 대학생들을 초대합니다.

2024 전국 대학생 다른내일캠프

가만히 있으라는
세상에,물음표를
던지다!

“아포칼립스의 결말은 언제나 희망”

요즘 영화에서는 천재지변이나 괴물의 등장, 세계핵전쟁으로 지구멸망이 임박한 설정이 자주 등장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비극적인 설정이라도 “현실이 더 해!”라는 비웃음 앞에서는 허무하게 지고 맙니다. 

성실히 사는데도 날로 치솟는 물가에 생활고가 일상을 조여옵니다. 혐오가 생산되는 것은 너무나도 쉽지만 차별의 벽을 깨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앞으로도 달라질 것 같지 않은 답답함과 외로움에 포기 말고는 선택지가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드라마보다 더한 ‘세상의 억까’에도 걸음을 내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미 망한 세상의 끝에서 나타나는 히어로가 아니라, 계속해서 끝을 새로운 시작으로 만드는 현실의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영화는 끝이 있지만 우리의 삶은 이어집니다. 막다른 길에서도 서로의 길이 되는 사람들을 만나고, 다른 내일을 만드는 상상력을 키우는 공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4인 4색
한국사회 진단과
대안을 듣는다

조용하지만 강하게,

세상를 바꾸는 평범한 사람들

– 디지털 성폭력 없는

세상을 위해 싸우는 사람들

제목을-입력해주세요_-004

디지털 젠더폭력 대응활동가

폭력의 안전지대는 어디인지 질문하다

검사의 나라,

민주주의를 압수수색하다

– 윤석열정부 2년 검찰 보고서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최보민 간사

법치주의는 어떻게 무너지는지

파헤치다

– <윤석열정부 2년 검찰+보고서

검사의나라 민주주의를 압수수색하다> 공저

내가 쇳물 말을 먹물 말로

번역하는 이유

-서울이 아닌 곳에서 사무직이

아닌 청년이 만나는 세상

천현우

불평등 위에서 행복할 수는

없는 이유를 찾다

– <쇳밥일지>저자

– 용접 노동자

분단이 만든 혐오를 마주보다

– 영화로 보는 대한민국 가장

구석진 이야기

김철민

전쟁하지 않아도 평화롭지 않은

이유를 묻다

– 영화감독 <불안한 외출>,

<나는 조선사람입니다> 연출

– DMZ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

부산평화영화제 수상

'E'든 'I'든 상관없어!
인맥 말고
세상 고민을 나눌
'사람'이 필요해

세상고민 나누기

평등, 평화, 기후, 젠더, 과학...
강의를 듣고 마구 샘솟는 고민들!
친구들과 함께 문제의 원인을 찾고
실천방법까지 찾습니다

다른내일 온라인 간담회

미국에서 평화와 연대로
다른내일을 만드는 청년들과 함께하는
온라인 토크!
차별과 혐오가 전쟁과 학살로 번진
아픔의 땅 팔레스타인에 연대하는
미국 청년들과 평화를 찾다!
SJP(팔레스타인 정의를 위한
대학 학생회연합체) 활동가와 나누는
평화이야기

공동체 게임

소외되는 사람 없는
안전하고 평등한 레크레이션!
물론 재미도 놓칠 순 없지요.
푸짐한 선물은 덤이구요.

그리고 뒤풀이

무례하고 게임뿐인 술자리가
벌써 지겨워졌다면,
하지만 뜻 맞는 실친이
아직 더 필요하다면?

한 번 오면
또 오고 싶은 곳!

★★★★★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봤을 사회문제를 다루는 명쾌한 강연과 처음 경험해 본 ‘진짜’ 토론. 대학에서 마주하는 온갖 혐오에 지쳐 있는 새내기였던 저에게는 그야말로 충격의 현장이었어요.

그 때 저의 마음은 이랬습니다. ‘이런 엄청난 생각을 가진 대학생들이 이렇게나 많다고?’

내가 잘 살아가고 있는 게 맞는지 회의감으로 가득했던 과거의 저에게 지금의 제가 조언을 한 가지 할 수 있다면 이렇게 말할 거예요.

‘대학은 아직 살만하다! 다내캠만 있으면!'”

★★★★☆

“모르는 수많은 대학생들과 함께 2박 3일을 보낸다는 게 조금 걱정되기도 했지만! 전국에서 만난 사람들 모두 다정하고 서로 잘 챙겨줘서 외로움 서러움 소외감 느껴본 적 1도 없었어요.

이름만 들어 본 연사님들 실제로 만나 강연 듣는 게 진짜 최고에요. 직접 질의도 가능하고, 질문하기 어려운 것들은 이후 참가자들과 토론하며 생각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학교의 같은 학번 친구들과 비슷하거나 다른 고민들을 공유할 수 있는 것도 좋았어요.
무엇보다 이후의 활동들도 너무 궁금해져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어짐!”

★★★★★

“‘옳은 이야기라는 것은 알겠는데, 왜 옳은가?’ 라는 질문에 답을 원한다면 꼭 가야하는 곳!

연사들을 통해서 듣는 전문적인 지식으로 신뢰감도 높다!

앞으로 무엇을 할 지 고민되는 시점이라면 달려가 들어볼 만한 강의,

게다가 알찬 프로그램으로 2박 3일이 내내 즐거운 시간이었다!

지난 한 학기간 고민이 많았다면?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면? 아니면 고민을 좀 해보고 싶다면? 누구에게도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가슴 벅찬
미래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2024년 7월 22일(월) ~ 7월 24일(수)

(2박 3일)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세종시 조치원)

참가비 90,000원